안녕하세요~ 분당 꿈꾸는교회 우리홈 목장의 목원 정순교,이미화 부부입니다. 먼저 이번 633차 평세로 인도해주시고 끝까지 잘 마치도록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수지 맞은 느낀점 후기 남깁니다^^
비대면 강의 준비를 위해 아낌 없이 헌신해주신 수지제일교회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 드린다는 말씀 꼭 전하고싶습니다!!
세미나에 앞서 성토2 목장의 이상휘목자님, 박영란목녀님을 만나뵙고 세미나 시작 전부터 이미 성령님의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짧은 만남일지라도 진정으로 느껴지는 사랑과 섬김으로 보여줘서 제자 삼는 가정교회의 이론을 몸소 체험으로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두 분이 보여주신 사랑과 신앙의 열매는 평생 잊지못할 것이며, 언젠가 저희도 목장을 꾸려갈때 항상 기억하고 본받아 행하겠습니다^^
유례 없는 비대면 세미나에 청중 없는 강의 임에도 저희들이 집중 잘 할 수 있게 이끌어주시고 재미있게 강의해주신 박경남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의가 진행되면 진행 될 수록 목사님의 열정과 섬김의 리더십, 그리고 진솔하시며 재미있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고 느끼며 왜 수지제일교회가 부흥하는지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세미나를 위해 간증 해주신 많은 목자님들.. 모든 분의 성함을 메모하지 못해 호명해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하지만 간증해주신 내용 너무 집중되게 잘 들었고.. 저희 부부의 신앙생활에 많은 은혜되는 내용이였습니다. 준비해주시고 간증해주신 목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성토2 목장 목원분들과 VIP 은미자매님께도 감사드립니다.(은미자매님 다음에는 주님의 자녀로 뵈어요^^ -feat 이미화-) 목장하실때 유튜브 방송 보는듯 재미있게 보면서 모든 분들의 순수하고 진솔한 나눔에 많은 감동과 은혜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지제일교회 주일연합예배의 현장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큰 은혜 받고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을 과분한 호칭 "천사"로 불러주시며 천사처럼 섬겨주신 수지제일교회 모든 분들게 깊이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분당 꿈꾸는교회 정순교, 이미화 집사 드림-
(정순교 집사의 고백...) 그동안은 와이프가 하라면 하고, 하지말라면 안하며 살았습니다! 이번 평세를 계기로 '성경이 와이프다'라는 저만의 믿음으로 성경이 하라는 것은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안하며 살도록 노력하는 가정교회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