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마포다운교회)

안녕하세요.
이번  633차  평신도  세미나  참석한  마포다운교회 이혜선,김문수 목원입니다.
직업상 시간내기 어려운   남편의  상황때문에  오랜동안  미뤄왔던  평신도 세미나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는  소식에  얼른  신청했습니다.  세미나  한주전  주일밖에  시간이  나질않는  저희부부를  위해  아이들도  떼어놓고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열방목장  신대섭.박수정 목녀님의   따뜻한  섬김을 받았습니다.
처음 뵈었지만  따뜻하게  얘기해 주시고  맛난식사에 간식도 주시고  
예쁜꽃다발까지  감동이었습니다.
비대면이라  힘드실텐데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박경남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가정교회의 바른이해를  할수  있었습니다.
여러 사례들을   적절히  들려주시며  가정교회를  이해시켜주셔서
강의가 지루하지  않았고  듣는 시간마다  은혜로왔습니다.
또한  여러  목자.목녀님들의  간증을  통해  영혼구원이  얼마나  소중한 일이며 가치있는 일인지   알게되었고  왜  목자목녀로  헌신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기에 충분했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제자의삶을  멋지게 살아내신  목자 목녀님들 간증을통해  은혜를  나눠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토욜저녁 목장탐방은  온라인 모임이라는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목장모임의 원칙을 지키며  진행되어지는 모습을  보니 코로나도  목장모임의  열기를  꺽을수 없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목원들의  진실한 대화속에  서로를 향한  사랑이  전해지고  올리브 블레싱또한  사랑스런  모습이었습니다.

비대면이라는  열악한 상황중에서 열정적인  모습으로  섬겨주신  수지제일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  배운대로  부족하지만  삶가운데  영혼구원하는 일에 헌신된  삶을  살아보겠습니다.
주님의  귀한 은혜가  언제나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