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3차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한 드림향상교회 강덕운, 주미원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시고 은혜가운데 진행해주신 수지제일교회에 많이 감사드립니다.특히, 7시간에 걸친 목사님의 열정적 강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온라인 강의라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그리고, 다섯분의 목자 목녀님들의 간증을 통하여 도전받고 마음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희들을 천사라 부르며, 세미나 교재와 간식, 그리고 특별히 준비한 정성스러운 선물을 전해주시기 위해 방문한 위계조 목자님, 박영희 목녀님! 처음 뵙는데도 오랫동안 만난 분들 처럼 편하게 대해주시어 3~4시간 교제했던 것 같습니다.집에 돌아와 간식박스를 풀어보는 순간, 어릴때 받았던 종합선물세트를 생각나게 하더군요. 어떻게 이렇게 세심하게 준비했을까? (정말 수고가 많았겠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더군요) 간식은 세미나 시작하기도 전에 하나씩 둘씩 거의 다 먹고, 정작 당일에는 초콜릿사탕 정도만 남더군요...^^ 목장탐방, 비대면으로 목장 운영하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말씀 공부와 솔직한 나눔, 중보기도 등 힘써 모이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주일예배를 통해 사명자로 살아가는데 대한 말씀도 은혜 가득입니다.힘얻고 돌아갑니다. 평세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수지제일교회 화이팅 입니다. 여러가지 행정으로 연락으로 수고해주신 박태희 강도사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