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와서 수지 제일 교회를 보내 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 싱글목장을 섬기고 있는 저에겐 20대의 젊은 친구들과 어떻게 친숙해 질까를 더 고민 해왔고 어느덧 5개월이 흘렀습니다. 요즘 목장의 작은 변화 가 있길 바라며 좀더 깊은대화를 어떻게 해야 할까? 목장의 의에 대해 생각 하고 있던 중에 세미나에 참석하여 체계적으로 보고 듣고 알게 하심에 너무나 감사 합니다. 세미나 교육과 중간 중간 간증 또한 너무나 감동적이었고 새롭게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을 많으셔서 잠도 못주시고 저희를 위해 운전 해 주신 고원영 목자님과 편안 한 잠자리를 준비하여 주신 목녀님과 음식준비와 우리를 기쁘게 맞아주신 목원 분들에게도 감사 드리며 꾸미지 않고 보여주신 목장예배 시간에 너무나 은혜가 되었습니다. 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우리 목장 청년들이 얼마나 소중하며 섬길수 있게 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리며 더 낮은 자리에서 섬길 수 있길 바랍니다. 수지 제일 교회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언제나 행복하고 감사와 은혜가 넘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