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사흘이 꿈처럼 아련합니다 처음 만났는데도 정말 주안에서 형제자매됨을 나누며 함께한 모든 평신도세미나 식구들, 섬겨주신 목장, 그리고 박경남 목사님의 매시간의 열정까지 잊지못할 겁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게 했던 이기원 목자님과 홍은희 목녀님의 섬김과 배려가 아직 생생하게 남아있어요 하나님 얘기로 피곤한줄 모르고 두시를 넘기던 그밤도 잊지 않을께요^^ 받은 사랑과 배운 가정교회의 원칙들을 꼭 전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더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천국에서의 반가운 만남을 더욱 소망하며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