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라는 곳을 448차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서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수지에서 가장 수지 맞은 그리고 가정교회로 가장 행복하시다는 박경남 목사님의 교육으로 시작한 평신도 세미나. 가정교회의 기본을 다지는 교육일정, 가정교회의 열매를 느낄수 있는 간증, 맛있는 음식과 간식 그리고 삶을 나누는 목장 탐방까지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온 교회의 다른 분들의 간증이 정말 그렇구나 라고 느낄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일을 위해서 헌신하는 수지제일 교회의 많은 목자 목녀님들 그리고 성도분들의 진심어린 섬김에 감사합니다.
처음 뵙는 첫인상이 너무나 강한 목사님!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위하여 가정교회를 결단하시고 그 과정에서 실수와 흠이 될수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말씀해주시는 목사님. 존경합니다.
무엇보다 아프리카 목장 이기원 목자님, 홍은희 목녀님의 섬김에 감사합니다. 사역의 힘듬보다 잃어버린 양을 찾는 그곳에 하나님이 역사가 있다는것을 보여주셔서 이제 갓 시작한 목자 목녀인 저희에서 정말 많은 도전에 되었습니다. 저희도 그런 기쁨이 누려지기를 소원합니다. 목장탐방때 처음으로 가정을 오픈해주신 목장식구의 헌신에 감사합니다. 아이들 감사의 제목 발표시간에 가정을 오픈하여서 너무나 기쁘다고 웃음짓는 아이의 해맑은 표정에 너무나 감동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수지 맞은 수지제일 교회를 위해서 매일매일 부어주시는 은혜를 기대합니다. 가정교회의 원칙을 지키고 묵묵히 걸어가는 수지 제일 교회 목자 목녀님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