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국 목자님, 이정순 목녀님~ 집이 멀리 화성에 있음에도 천사를 섬겨 주셔서 잘 섬김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섬김을 잘 받았으니 받은 만큼 저희도 잘 섬길수 있음을 배워 왔습니다. 목자님이 장로님이셨음에도 참 겸손하심에 반했습니다. 수지 제일교회 장로님들 께서는 양복을 벗어 던지고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열심히 섬기시는 것에 감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섬김을 정말 원하시고 기뻐하실거라 믿습니다. 저희를 섬겨준 김정국 장로님, 목장 탐방을 초대해 주신 김동식 장로님, 간증하신 뚱장로님 멋지십니다. 장로님들과, 목자, 목녀님께서 잘 섬겨 주심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실 겁니다. 예비목자, 목녀를 할지 말지를 섬김받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더니 나를 볼때마다 결정은 했냐고 자꾸 물으시는 이기원 목자님의 관심이 안하면 안될것 같은 거룩한 부담이 팍팍 다가왔습니다. 수지제일교회 목자, 목녀님들처럼 할 수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